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의 전설적인 동물이다.
전체적으로 사자의 모습을 한것은 힘을 상징하고
머리가 사람의 모습으로 조각된것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한다.
이집트 전역에 수천개의 스핑크스가 세워졌지만 기자에 남아있는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이 스핑크스는 카프라왕의 피라미드를 향해 오르는 경사면을 따라
대 피라미드로부터 남동쪽 350m 떨어진곳에 있으며
하나의 거대한 석회암 바위를 조각해 만들어졌다.
스핑크스의 얼굴은 카프라왕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롯데관광일정표참조)
차창밖으로 스핑크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나도 모르게 셔터를 . . .
무슨 행사가 있는걸까? 즐비하게 의자들이 놓여있네.
스핑크스로 가는 입구.
스핑크스가 이렇게 거대하다고? 내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커서 정말 놀랐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찍으려는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
셀카찍는게 익숙하지않아 어색하고 어렵다.
오른쪽으로 더 돌아봐야하는데 모녀팀이 이런 사진찍어준다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옆지기와 다른 일행들 그만 가자고하네.
지금 사진보니 못간게 더욱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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