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9day

여기 기자 피라미드는 카이로 시내에서 멀지않아 날씨 좋은날엔 시내에서 보인단다.

쿠푸왕을 위해 지어진 대 피라미드, 카프라왕의 피라미드,

맨카우라 왕의 피라미드와 왕의 가족들을 위한 작은 피라미드들이 있다.

 

 

식당에서 버스로 잠시 이동하는데 차가 많지 않은데도 길이 조금 막힌다.

그리고 드디어 피라미드와 마주서게 되었다.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압도적이다.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한 화면에 담아지지가 않는다.

피라미드 보자마자 옆지기 바로 서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ㅎ

 

 

 

 

 

 

 

 

잠시 가이드 설명듣고 1시간 4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옵션으로 피라미드 내부 입장을 하는 일행은 자유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

내부가 너무 비좁고 힘들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우리는 통과.

대신 피라미드 주변을 다니며 좀 더 즐기기로 했다.

우와 피라미드를 쌓은  돌 하나의 크기가 내 어깨 높이라니.

이렇게 거대한 돌을 저 높이까지 쌓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피라미드에 대한 설명은 너무 유명하니 생략하고 사진만 올린다.

 

 

 

 

 

 

 

내부 입장을 하기 위해 줄선 사람들.

이렇게 거대한 돌무덤이 도굴당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하늘 끝까지 닿을듯한 거대한 피라미드.

 

 

 

 

 

옆쪽으로 돌아오니 돌 하나의 크기가 내 키만하다.

 

 

 

 

 

 

 

 

 

 

카프라왕의 피라미드가 가까워졌다.

일행들 쿠푸왕 피라미드 주변에서 배회하더니 반도 안보고 되둘아가네.ㅠㅠ

피라미드에 왔는데 한바퀴 돌아보지도 않다니 안타깝다.

우린 카프라왕의 피라미드까지 다녀왔다.

 

 

 

 

 

 

도로를 건너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