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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시내에서 한식인 육개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와서 한식먹는걸 좋아하지않는다.

이국에 왔으면 그나라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오늘도 역시 한식은 그저 ~~`

오후일정은 유람선 타는것으로 시작한다.

구시가지옆에 있는 다우가바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돌아온다.

유람선에서 본 리가시내 모습은 하늘도 한몫을 해주어 더 좋았다.

 

 

 

 

 

 

 

 

 

 

 

 

 

 

 

 

 

 

 

 

 

 

 

 

 

 

 

 

 

 

이 지역은 부유층들이 산다고 하더니 집집마다 요트도 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유람선에서 내려와서 본 우리가 탔던 유람선.

옵션이라서 할까말까 망설이다 오전에 자유시간을 충분히 보내서 탔는데

후회없을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준 리가의 유람선이었다.

시간여유가 된다면 타보는것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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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구시가지로 들어오면 푸른지붕의 둥근 원형탑이 화약탑이다.

화약탑은 중세 리가구시가지 성곽의 요새의 하나로 지어졌는데

1650년 전쟁을 대비하여 화약을 보관하는 화약탑으로 재건축하였다고 한다.

 

 

 

 

 

 

노란 건물은 스웨덴 군인들이 사용하던 병사용 막사로 이용하던 건물이다.

지금은 카페와 기념품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왼쪽의 성벽은 1970년 복원된것이라고 한다.

화약탑에서 스웨덴문까지이어진다.

 

 

 

 

 

 

 

 

스웨덴문

 

 

스웨덴 문 위쪽에는 스웨덴이 라트비아를 지배하기 시작한 1628이라는 숫자와 사자머리 조각이 있다.

 

 

 

 

 

 

검은 조형물은 화약을 거꾸로 놓은것이라고 한다.

 

 

문을 통과해 구시가지로 들어서자 악사들이 연주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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