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억새숲을 조금 오르자 이런 낯선 조형물이 나옵니다.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동행이 굳이 인증을 하자고 합니다.

지금 보니 추억하나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두산을 가게되면 시간에 쫓긴다하여 그냥 주차장으로 갑니다.

가다가 출렁다리에서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입니다.

 

 

 

 

아니 이런 Y자 출렁다리는 처음입니다.

다른 출렁다리와는 차별화된 출렁다리가 이색적입니다.

이곳에서 둘이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봅니다.

 

 

 

 

 

 

 

 

 

 

 

 

 

 

 

 

 

하산후 버스로 잠시 이동해 하산식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한정식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암산과 내장산  (0) 2023.11.10
북한산  (0) 2023.11.06
비계산  (0) 2023.11.05
고창 선운산  (1) 2023.10.28
고성 봉수대해변  (0) 2023.10.27
반응형

우두산과 비계산을 산행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코스가 어렵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고해서 마장재에서 하산했습니다.

마장재에서 하산해야만 출렁다리를 볼수 있다고 하기도 했고 . . .

하지만 우두산을 다녀왔어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을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이 남은 산행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우두산을 다녀와야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 . . 

 

 

장소 : 비계산

일시 : 2023년10월18일

코스 :  도리 . . . 비계산 . . . 마장재 . . . 출렁다리 . . . 고견주차장

높이  : 1,125.7 m

시간 :  5시간 20분

 

시간도 빠듯한데 처음부터 알바를 합니다.

도리에서 시작해야하는데 휴게소에서 하차해서 20여분을 도로를 걸었습니다.

날도 시원하지않은데 도로를 걸으려니 마음이 편치않지만

그래도 곧 오를 숲길을 상상하며 즐겁고 신나게 고고 ~~~

 

 

 

그러나 기대와 달리 비계산오르막은 정말 가파르고 숨쉴수 없을만큼 힘들었습니다.

가도가도 하늘이 보이지않으니 언제나 능선이 나올지 모르고

끝없이 가파른 오르막만 오릅니다.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보여 숨도 돌릴겸 몇장 담아봅니다.

 

 

 

우와 거리는 1.9km밖에 안되는데 이렇게 힘들다니  . . .

너무나 가파른 오르막에 사람의 발길이 뜸해서 길도 희미했습니다.

드디어 1시간 20분만에 능선에 올랐습니다.

능선에 오르자 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에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느껴집니다.

이런맛에 산행을 하지요.

 

 

 

선두팀은 벌써 비계산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있네요.

나도 서둘러 출발합니다.

 

 

 

 

비계산정상에서 보는 산아래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올해 단풍은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이곳부터는 능선길이라

수월합니다.

 

 

 

 

 

 

 

헐 조금 더 니 비계산 정상석이 또 하나 있네요.

 

 

 

 

 

 

 

 

 

 

 

 

 

갑자기 억새밭이 나타납니다.

억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 .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0) 2023.11.06
비계산 둘  (0) 2023.11.05
고창 선운산  (1) 2023.10.28
고성 봉수대해변  (0) 2023.10.27
화암사  (0) 2023.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