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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산행을 마치고 잠시 화암사에 들렀습니다.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있어 더욱 더 아름답게 수바위를 봤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어 처음으로 언덕위를 올라갔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 . .

그런데 갑자기 시야가 탁 트이며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니 거대한 불상이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올라와보길 잘 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식으로 황태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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