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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바위절벽 위인데 사진은 별로 실감이 나지않네.
여기서 휴식시간이 주어져 각자 멋진 포즈를 잡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서로 좋은 위치 알려주고 포즈 가르쳐주어 여러가지 버젼으로 인증.
푸르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그림처럼 수놓은 하얀 구름
내가 오랫동안 꿈꾸던 진정한 몽골여행 ~~~ 행복하다.
정상으로 가는길 여기는 자동차가 다니는지 선명한 바퀴자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