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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여행일 : 2017년7월 9일
오늘 첫일정으로 찾은 페르쿠니스의 집은 성안나교회의 외관과 많이 닮았다.
리투아니아 중세건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건물이라고하며
초기에는 길드연합회 그후에는 예배당, 드라마극장등으로 사용되었으며
1818년 보수공사중 벽안에서 리투아니아 전통신앙의 최고신으로
천둥을 관장하는 신인 페르쿠나스의 형상으로 추정되는 조각이 발견되어
그 이름을 따서 '페르쿠나스의 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르쿠나스의 집에서 본 강건너편.
특별한 사연을 설명해주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
카우나스 구시가지로 가는길에 본 거리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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