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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리투아니아 트라카이

여행일    :   2017년7월 8일

 

성안을 두루두루 둘러보고 나와 성외각을 한바퀴 돌아보고 싶었는데

동생들이 가기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혼자라도 다녀올걸하는 후회가 든다.

그때는 사진찍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지만~~~

성안을 둘러보고 들어갈때 지나쳤던 다리에서의 시간을 보냈다.

이곳 다리에서 보는 성의 모습은 정말 황홀할만큼 아름답다.

 

 

 

 

기념품점에서 선물도 좀 사고 느긋하게 1시간여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호수 주변을 산책하는동안 예쁜 숙녀두분 기꺼이 사진촬영에 응해주었다.

 

 

일행들이 요트투어를 마치고 올때까지  미쳐 담지못한 트라카이성모습을 담는다.

 

 

 

 

주말이라 성당에서 결혼식이 많더니 여기도 신혼부부가 있다.

성의 아름다운 모습과 신랑신부가 잘 어울린다.

 

 

 

 

 

 

 

 

 

 

 

 

 막내동생의 퇴직으로 처음으로 셋이서 함께하는 이번여행

많은걸 보고 즐기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마지막날까지 지금처럼 행복한 미소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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