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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오므라이스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11시부터 시작한다는데 우리가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좀 늦으면 여기도 줄서야 한다는데

오늘 점심먹고 숙소에 가서 짐찾아 공항으로 직행해야 하니

늦지 않게 오려고 찾아왔더니 15분쯤 기다렸습니다.

문열기 직전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와 줄을 서더라구요.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잡자마자 주문 받고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놀랐습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자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바로 문을 연듯했어요.

  

 

 

 

 

 

 

 

식사가 나왔습니다.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맛있습니다.

 

 

 

 

 

 

 

 

이 식사를 마지막으로 6일간의 오사카 자유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숙소에 가서 짐을 갖고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

별일없이 즐겁고 행복한 첫번째 자유여행이었습니다.

언제 또 떠날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자신감이 생겼으니

다시 도전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좀 무리하게 많은 이동을 했지만 잘 따라준 친구들덕이기도 하구요.

아뭏든 영원히 추억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누구든 용기만 있으면 할수 있다 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모두들 도전해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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