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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는 산악회에서 제주도를 갔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친구랑 오랜만에 남한산성길을 걸었다.

마천역에서 만나 들머리로 들어서 수어장대짜기 올랐다.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길은 구리둘레길을 따라 덕풍동까지 장장 6시간을 걸었다.

함께 산행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구리둘레길을 걷다보니 작은 동산같은 산에도 표지석이 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하남시 부시장이 산행을 좋아하는데

그분이 하남에 있는 산에 표지석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무슨산인지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알게된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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