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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뢰머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남은 자유시간을 즐기며 마지막 일정을 보냅니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만남의 장소에 왔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

사진 찍으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사진 참 많이 찍었네요. ㅎ

 

 

 

 

 

 

 

 

 

 

 

 

 

 

 

 

 

 

 

유럽의 관광버스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초대형이어서

일행이 25명이어서 여행 내내 다들 혼자 앉아서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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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다리에 왔습니다.

어딜가나 꼭 이런곳이 있는데 여기도 사람들이 자물쇠를 많이 걸어 놓았네요.

 

 

이집트 라일강 크루즈처럼 이곳도 크루즈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친구가 점프하길래 따라했는데 완벽하게 성공.

 

 

 

 

 

 

크루즈에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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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프가르트에서 프랑크 푸르트로 왔습니다.

날씨는 더 할수 없이 화창하고 좋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프랑크푸르트 시내관광을 시작합니다.

 

 

 

 

뢰머광장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시 전체의 90%가 파괴 되었고

현재의 건물들은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시청사입니다.

시청앞에는 결혼식을 마친듯한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그러니까 1944년 3월 18일과 22일 2차례의 영국공군의 공격으로

프랑크푸르트의  2,000채 이상의 목조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성당 건물입니다.

이곳의 거의 모든 교회들이 파괴 되었지만 

유일하게 대성당만 불에 타지 않고 경미한 손상만 입었답니다.

심지어 석조건물도 뼈대만 남았다고 합니다.

대략 1,5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써 있습니다.

 

대부분 파괴된 도시에서 장암하게 우뚝 서 있는모습이 신비롭습니다.

성당에 다니는분들이라면 신의 은총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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