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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방을 배정받고 짐만두고 마을탐사에 나섰습니다.

파란 하늘과 이국적인 집들을 보니 정말 여행을 온것이 실감납니다.

 

 

바다와 하늘과 구름과 야자수나무 정말 그림같은 풍광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바닷속에 검은 수초들이 보이는것입니다.

하늘색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파란하늘에 하얗게 떠 있는 구름도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러 레스토랑에 가서음식을 시켰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시켰는데 특이하게 담겨나왔습니다.

 

 

 

 

저 가지요리는 제 입맛엔 별로였습니다.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요리라고 하기엔 좀 부족했습니다.

 

 

조카가 음식을 시켜서 이름은 모르지만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도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을 답사에 나섭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화단처럼 꾸며놓았는데 리조트 바로 앞입니다.

 

 

 

 

조그만 가판데에서 과일을 팔고 있네요.

아주 소박하고 작은 가판대입니다.

여기서 바나나랑 망고를 샀는데 바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은 구멍가게인데 위험해서그런지 쇠그물같은걸로 막아놓고

작은 구멍으로 돈과 물건을 주고받는것같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실제 구입해보진 못했지만 ~~~

 

 

 

 

 

 

 가게마다 철망으로 봉쇄하고 작은 구멍으로 거래를 하나봅니다.

저 조그만 사각구멍으로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거 같습니다.

 

 

 

 

마을길을 돌아보는데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을 오랜만에 걸으니

어린시절 고향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라 이런골목길을 뛰어다니며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떨어져 방치된 야자수에서 새순이 나오고 있네요.

참 신기해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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