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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이며

불교성지 순례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랍니다.

사원이 높은 산위에 있어서 치앙마이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내려올때는 계단으로 내려오고 싶었는데 더운 날씨에

옆지기 걷기 싫어해 엘리베이터로 내려왔습니다.

이곳이 입구입니다.

 

 

 

여기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피어있던 꽃이름이 있네요.

정작 꽃은 안찍히고 이름만 . . . 

 

 

 

 

 

전망대에 오르니 시야가 확트여 시원합니다.

 

 

 

기둥과 천정의 문양이 아주 특이합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사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옆지기 덥다고 계단 몇개 오르면 되는데 밑에서 기다린다는데 여기가 메인입니다.

서둘러 내려가 같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황금빛 불상과 불탑들이 햇살에 더욱 더 반짝입니다.

정말 눈부시게 찬란합니다.

 

 

 

 

 

 

 

 

 

 

 

 

 

 

 

 

 

 

 

 

 

 

 

 

 

 

 

 

계단을 몇개를 오르면 사원이 나오는데 밑에서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나중에 보니 날이 더운데 신발 벗기 싫어서  오르지 않은 일행이 제법 있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다 올라가서 봤을텐데 많이 아쉬울듯하네요.

 

 

 

나는 아쉬움에 다시한번 올라가서 돌아보았습니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옵니다.

 

 

걸어내려오지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계단을 조금 올라가 보았습니다.

내려오는 사람들을 위한 상점들과 카페가 있는데

맛있는 망고쥬스 마시고 싶었는데 ㅠㅠ 현지돈만 받는다네요.

전날밤 현지화폐 마트에서 모두 쓰고 없어서 아쉽게 망고쥬스는 포기.

대신 이번여행에선 망고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오늘은 아침으로 망고만 먹고 나왔습니다.

망고사진이 하나도 없네. ㅠㅠ

 

 

 

 

 

 

길옆에 서 있던 태국인 나를 보더니 사진 찍어준다며

폰을 달라더니 이곳저곳 세우더니 이렇게 찍었네요. 감사합니다.

 

 

 

이곳을 끝으로 치앙마이,치앙라이 여행이 끝났습니다.

마지막 식사는 김치찌개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국물이 시원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식사후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 식당옆의 마사지샾에 갔습니다.(옵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 10시 50분 비행기로 출발

새벽 6시쯤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해 공항버스타고 집으로.

코로나로 멈춤이 이어진 후 작년부터 갑자기 시작된 여행이 벌써 4번째네요.

정신없이 지난 몇 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다시 또 떠날 여행을 기대하며 여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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