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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베란다로 나와서 전망을 봅니다.

마야몰도 보이고 그 뒤로 야트막한 산도 보입니다.

깔끔한 도시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혼자 둘러보고 있는데 베트남에서 온 관광객이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오늘 일정은 우 산마을에 오는걸로 시작합니다.

우산 마을에 들어서는데 제일 먼저 다이애나 왕비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언젠가 이곳에 다녀갔다는 증거이지요.

참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 나도 정말 좋아했는데 그립습니다.

 

 

 

 

직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우산의 부속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쪽에서는 관광객을 상대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옆지기는 모자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3달러에 원하는 그림을 간직할수 있으니 기념이 될텐데

난 그릴만한 것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청바지 입으신분들 예쁜 문양으로 전혀 다른 바지로 탄생했습니다.

 

 

 

 

 

안에서는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쁜 우산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봅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태국 전통음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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