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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내려오자 햇빛을 받아 화사하게 반짝이는 단청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갑사에 도착했는데 소나무가 아주 일품이다.

너무 커서 휴대전화로는 온전히 담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멀리 줄지어 늘어선것만 담았다.

주말에 황매화축제라고 했는데 ~~~

 

 

 

 

 

 

 

 

 

 

 

 

 

 

 

 

대웅전앞마당은 초파일에 연등을 달려고 한창 공사중이이다.

 

 

 

 

절을 나서 하산길로 접어들자 연초록으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길 양옆에서 피어난 황매화가 조화를 이루어 정말 아름다웠다.

 

 

 

 

 

 

 

 

 

 

 

 

 

 

 

 

 

 

 

 

따뜻한 날씨에 주차장에서 하산식을 하고 집으로 고고 ~~~

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푸른하늘을 볼수 있었다.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재대로 된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마음까지 화창해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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