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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현대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왔습니다.

년말년시라서 호텔 여기저기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야경이었는데 휴대전화로 찍어서인지

조금 부족하네요.

 

 

 

 룸이 보문호수를 전망하는 곳이라서 방에서

보문호의 야경을 볼수 있었네요.

 

 

 

 

 

 

 

 

 

 

 

 

 

 

 

 산책하러 잠시 보문호둘레를 걷기 위해 나왔는데

마치 별처럼 나무에서 불빛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산책로도 다양한 색깔로 변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연말이면 어디나 이렇게 하는데

가끔 나무들이 가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전구의 열을 견뎌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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