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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늦은도착에도 불구하고 이른시간인 8.30분 호텔을 출발해 일정을 시작한다.

처음가는곳은 관암동굴인데 가는길에 차창밖풍경이 정말 이채롭다.

나즈막한 동산들이 수도없이 펼쳐진다.

꽃피는 봄에 왔다면 훨씬 아름다운 풍광이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따뜻한 날씨여서인지 귤이 정말 많다.

아래 나무들이 모두 귤나무이고 노란 귤이 주러주렁 열려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입구로 이동하는데 참 소박한 기구다.

 

 

 

 

 

중국의 동굴은 이런 인공조명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부담스럽다.

자연스런색의 조명이 훨씬 편안하고 좋아보일듯한데.

 

 

동굴을 나갈때는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간다고 한다.

 

 

 

동굴안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동굴을 관람한다.

 

 

 

 

 

 

갑자기 가이드가 조명을 끄니 동굴안을 다른 화면들이 채운다.

계절을 바꿔가며 화면이 변하는데 츄치한듯한데 신선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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