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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에서 50여분쯤 달려 고르드에 도착했습니다.

고르드는 석조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중세 느낌의 마을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곳입니다.

 언덕 높은곳에는 성이 있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아틀리에와 레스토랑이

계단 형태로 잘 줄지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언덕 뤼베롱 계곡 사이에 수줍게 자리잡은 세낭크 수도원 덕분에

이 마을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수도원앞을 가득 매운 라벤더 (개화시기 6월말~7월중순)와 어우러진 수도원의 모습은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사진에 꼭 등장하는 풍경입니다.(참좋은 여행 일정표참조)

버스에서 하차해 마을로 들어가는길 포토스팟에서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마을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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