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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동티벳 공령사

여행일    :   2017년6월 12일

 

중간에 몇곳을 들르긴 했지만 하루종일 달리고 달려 드디어 도성의 호텔에 도착했다.

고산지역이 많은 오지의 도시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기엔 아주 좋은 곳이네.

우리가 머문곳은 2층인데 거기서 내려다본 아래층모습.

깔끔하고 쾌적한 곳이었다.

 

 

어김없이 오늘도 가방만 두고 시내관광에 나섰다.

어제 함께 해준 일행과 셋이서 도성시내를 저녁먹을시간까지 돌아다녔다.

특별히 살것도 없고 볼것도 없었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늘 이러고 다닌다.

이곳도 커다란 쇼핑몰 입구인데 아직 입점안된곳이 많아

특별히 볼것은 없었지만 곧 번잡해질듯하다.

 

 

오는길에 노점에서 내일 일행들에게 나누어줄 과일을 샀는데 맛있었다.

 

 

도성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어 야딩으로 출발하는아침이다.

 

 

 

 

 

 

호텔로비에 우리가 가야할곳의 거리와 높이가 한눈에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온산이 보랏빛 꽃으로 뒤덮여있는데 끝이 없다.

우리나라에선 상상할수 없을만큼 크고 길게 이어지는 ~~~

 

 

공령사라는 사원에 잠시 들렀다.

작은 마을에 있는 사원이지만 여느사원못지않게 화려하다.

 

 

 

 

 

 

기둥하나에도 이렇게 화려한 장식과 문양이 있으니 ~~~

 

 

문안으로 들어서니 정말 티벳냄새가 물씬 나는 건물이 다가오네.

 

 

 

 

 

 

 

 

아주 오래된 사원인듯 그 고색창연함이 숙연해지게 한다.

 

 

 

 

 

 

순례자한분이 기도중이었는데 우리가 다가가자

일어서서 보고 있다.

 

 

 

 

 

 

 

 

 

 

사원입구엔 어김없이 많은 마니차가 있는데

마을 어르신인듯한분이 마니차를 돌리고 있다.

지금 든 생각인데 매일 마니차를 돌리는것만으로 기도도 하고

건강도 챙길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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