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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관암동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동굴내부를 걸어 나와 이강 유람선을 타러왔다.

동굴밖이 바로 이강과 이어져있다니 놀랍다.

신비하고 이색적인 산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유람선 타는곳에서 가마우지를 상품으로 사진을 찍게하고 돈을 받는다.

 

 

 

 

 

 

 

커다란 유람선에 많은 관광객들이 타고 이강 유람을 하고 있다.

우리도 이런 유람선을 타는줄 알았는데 . . .

 

 

 

 

 

 

우리는 아주 소박한 작은 배를 탔다.ㅠㅠ

그리고 계속 가는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가다가 되돌아오는코스였다.

다른 유람선은 되돌아오는것을 보지못했는데

아무래도 약식 유람선투어인듯하다. 패키지여행이란 정말 . . .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일정을 줄이고 유람선을 더 오래 타고

계림의 풍광을 더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람선에서 보는 계림이 정말 좋아서 . . .

 

 

 

 

 

 

 

 

 

 

 

 

 

 

 

 

 

이동중에 마주하는 차창밖풍경이 신비롭다.

 

 

 

바위산 틈틈이 작은 공간에 귤나무들을 심었는데 귤이 주렁주렁열렸다.

 

 

바위처럼 보이는것은 귤나무를 덮은 비닐이다.

우리의 커다란 비닐하우스만 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참 세상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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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늦은도착에도 불구하고 이른시간인 8.30분 호텔을 출발해 일정을 시작한다.

처음가는곳은 관암동굴인데 가는길에 차창밖풍경이 정말 이채롭다.

나즈막한 동산들이 수도없이 펼쳐진다.

꽃피는 봄에 왔다면 훨씬 아름다운 풍광이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따뜻한 날씨여서인지 귤이 정말 많다.

아래 나무들이 모두 귤나무이고 노란 귤이 주러주렁 열려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입구로 이동하는데 참 소박한 기구다.

 

 

 

 

 

중국의 동굴은 이런 인공조명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부담스럽다.

자연스런색의 조명이 훨씬 편안하고 좋아보일듯한데.

 

 

동굴을 나갈때는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간다고 한다.

 

 

 

동굴안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동굴을 관람한다.

 

 

 

 

 

 

갑자기 가이드가 조명을 끄니 동굴안을 다른 화면들이 채운다.

계절을 바꿔가며 화면이 변하는데 츄치한듯한데 신선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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