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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안에 있을때 햇빛이 쨍쨍했는데 정원을 보러나오니 비가 내린다.

정말 발트의 날씨는 예측할수가 없다.

잠시 기다렸지만 그치지않아 우산을쓰고 정원을 돌아보았다.

장미정원의 다양한 장미들이 만발해서 가장 좋았다.


 



 



 


 



 



 

 

 



내리던 비 어느새 그치고 다시 파랗게 하늘이 열린다.

이곳 발트의 날씨는 종잡을수가 없다.

며칠동안 날씨가 좋았는데 갑자기 오늘 이런 변덕스런 날씨를 경험하고보니

앞으로 남은여행기간이 걱정이 된다.

 


 


 




 



 



비때문에 멈추었던 분수도 다시 솟아오르고


  

 그렇게 정원을 돌아보는 자유시간을 보내고 

궁전안에서 궁전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끼니마다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어서 이번 여행이 더 행복하다.

보기에도 깔끔하지만 맛도 기가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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