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역시 너무나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번 여행중에는 정말 다양한 치즈와 크로아상이 저를 매혹시킵니다.

 

 

 

오늘은 새로운 버스로 갈아 탔는데 먼저 버스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은차입니다.

지금까지는 스페인 버스였고 오늘 새로 오신 기사님은 폴란드 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인어로 인사했는데 이제 새로 폴란드어 인사말을 배웠습니다.

뒤쪽에 자리를 잡아 중간문으로 오르내리니 기사님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인사말을 배워 아침 저녁 사용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인솔자 왈 오늘은 아침은 프랑스,점심은 모나코,저녁은 이탈리아에서 먹는답니다.

하루에 3개국을 넘나든다니 섬같은 나라에 사는 우리는 할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에즈 투어는 마을입구에서 열대정원을 가는 옵션팀과  자유시간팀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우린 열대정원보다 마을을 돌아보는걸 더 선호해 옵션은 패~~~스.

아주 작은 마을을 구석구석 다 돌아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운데 빨간색을 따라가면 길이 다 통합니다.

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전혀 없고 우리 뿐이어서 더 호젓하고 좋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그제서야 가게들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쓰레기통이 예쁜 하나의 작품같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 반대편 마을모습입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나코 둘  (0) 2023.05.26
모나코 하나  (0) 2023.05.26
니스  (0) 2023.05.24
생폴 드방스 셋  (0) 2023.05.24
생폴 드방스.둘 성벽걷기  (0) 2023.05.23
반응형

니스는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묵으려고 왔고 관광은 없습니다.

일정중 지나가다 들르는 그런 곳이지요.

남프랑스답게 해변에선 사람들이 벌써 여름인양 즐기는 모습입니다.

 

 

 

 

오늘 저녁은 중식이며 버스에서 내려 이동하는 중에 찍은 시내 모습입니다.

인솔자 따라 부지런히 이동해야해서 멈추어 볼수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이 광장만이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가면 좋을텐데 . . . 

지금 검색해 보니 이 광장이 마세나 광장이네요.

 

 

바닥이 모자이크라니 참 이색적이예요.

 

 

 

 

음식 사진찍는 걸 깜빡 잊어버려 다 먹은 후에야 찍었더니 . . .

여기 음식 중국식인데 푸짐하고 아주 맛 있었습니다.

 

 

 

 

저녁 산책 나와 윗마을이 멋있어 보여서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집 몇 채 있는곳 지나가는데 갑자기 개가 짖어대니 두 친구 무섭다며 

가지 말자고 해서 엄~~~청 아쉬운 마음을 안고 그냥 돌아왔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하니 셋이서라도 갔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많이 아쉽습니다.

이 호텔은 오랫동안 가족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나코 하나  (0) 2023.05.26
에즈.4월10일  (0) 2023.05.25
생폴 드방스 셋  (0) 2023.05.24
생폴 드방스.둘 성벽걷기  (0) 2023.05.23
생폴드방스  (0) 2023.05.23
반응형

성벽에서 내려와 친구들 만나 다시 골목길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멋진 건 중세도시의 골목길을 맘껏 거닐수 있어 행복합니다.

 

 

 

 

 

 

 

 

피카소의 올리브가지를 든 비둘기라네요.

 

 

 

 

 

 

 

 

 

 

 

 

 

 

 

 

 

 

 

 

 

 

길 바닥이 이렇게 예쁜 문양이어서 찍어봅니다.

 

 

 

 

 

생폴 드방스를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셀카를 찍어 봅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즈.4월10일  (0) 2023.05.25
니스  (0) 2023.05.24
생폴 드방스.둘 성벽걷기  (0) 2023.05.23
생폴드방스  (0) 2023.05.23
칸느  (1) 2023.05.22
반응형

샤갈의 묘에서 나와 이제 자유롭게 마을을 돌아볼 시간입니다.

우린 우선 성벽을 돌아보려는데 두 사람은 성벽 걷는게 무섭다고 포기하고

셋이서 성벽을 따라 걸으며 마을의 풍광을 즐깁니다.

성벽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고 안전시설이 없어서 좀 무서워 보이긴 합니다.

 

 

 

 

성벽에 오르니 마을의 다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밑에서 볼때와 다르게 하늘과 어우러진 마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성벽이 꽤 높은데 안전시설이 없어서 반대편에서 오는사람 만나면

약간 무서워 안쪽으로 붙어서 걸어야 했지만 재미있습니다.

 

 

여기는 유난히 길이 더 좁은데 저 앞에서 오시는 여성분

우리보다 더 벌벌 떨면서 무서워해서 결국 우리가 바깥쪽으로 양보해야 했습니다.

 

 

 

 

 

 

성벽에서 내려왔는데 위를 걷는사람들 표정이 다들 신나보여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스  (0) 2023.05.24
생폴 드방스 셋  (0) 2023.05.24
생폴드방스  (0) 2023.05.23
칸느  (1) 2023.05.22
카시스.4월 9일  (0) 2023.05.21
반응형

카시스를 떠나 칸느로 점심먹으러 갑니다. ㅎ

칸느 시내로 들어가는길 끝없는 수평선이 있는 해변입니다.

 

 

 

내 상식으론 아직 수영하기에는 너무 추운날인데 해변에 사람들이 있네요.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모래사장에 식탁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물빛을 보며 식사를 하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버스에서 내려 식당으로 이동하는중 고급진 요트들이 즐비합니다.

 

 

 

 

 

 

 

 

 

 

 

 

셀러드에 있는 저거 칠면조라고 했는데 . . . 메인요리의 생선은 도미입니다.

 

 

 

 

식사후 나오면서 보니 엄~~~청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벽이 온통 사진인데 유명인들 같습니다.  여긴 칸이니까요. 

 

 

식당밖 들어올때는 엄청 붐비던 골목이 한산해졌습니다.

너무 예뻐서 잠시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헐 식당입구 찍는데 친구가 쏘~~옥 나오네요.

 

 

 

칸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는길 핸드 프린팅들이 . . . 

 

 

우리도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고 간다고왔는데

우와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어서 옆에서 인증하고 가려는데

가족행사를 한 팀인지 단체사진찍더니 우르르 다 사라집니다.

덕분에 우리도 제대로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금방 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네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폴 드방스.둘 성벽걷기  (0) 2023.05.23
생폴드방스  (0) 2023.05.23
카시스.4월 9일  (0) 2023.05.21
액상 프로방스 둘  (1) 2023.05.21
액상 프로방스  (2) 2023.05.20
반응형

어젯밤엔 호텔 주변에 별게 없어 보여서 산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잠시 호텔 마당만 한바퀴 돌아본후 아침식사를 합니다.

매일 아침 맛있는 크로와상 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 행복합니다.

 

 

카시스 가는길.

 

 

 

카시스에 도착해서 처음본 간판이 카지노인데 여기선 편의점 이름입니다.ㅎ

카시스는 마르세유 동쪽 지중해 해안이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절벽과 계곡이 유명한 휴양지라는데 절벽은 올라보지도 못하고

해변만 거닐며 사진 몇 장 찍는것으로 일정이 끝났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문연 가게도 없어 골목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저 언덕마을에 올라가 보고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안된답 니다. ㅠㅠ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폴드방스  (0) 2023.05.23
칸느  (1) 2023.05.22
액상 프로방스 둘  (1) 2023.05.21
액상 프로방스  (2) 2023.05.20
고르드 둘  (0) 2023.05.16
반응형

성당도 보고 골목골목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사진정리하다보니 이런곳에서 잠시 쇼핑을 할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당시엔 주어진 자유시간에 쫒기니 그곳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쇼핑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절벽처럼 보이는 건물위 카페에 사람들이 앉아 있네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상 프로방스 둘  (1) 2023.05.21
액상 프로방스  (2) 2023.05.20
고르드 하나  (3) 2023.05.16
아비뇽  (0) 2023.05.15
새벽 아비뇽.4월8일  (1) 2023.05.14
반응형

아비뇽에서 50여분쯤 달려 고르드에 도착했습니다.

고르드는 석조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중세 느낌의 마을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로 꼽힐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곳입니다.

 언덕 높은곳에는 성이 있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아틀리에와 레스토랑이

계단 형태로 잘 줄지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언덕 뤼베롱 계곡 사이에 수줍게 자리잡은 세낭크 수도원 덕분에

이 마을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수도원앞을 가득 매운 라벤더 (개화시기 6월말~7월중순)와 어우러진 수도원의 모습은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사진에 꼭 등장하는 풍경입니다.(참좋은 여행 일정표참조)

버스에서 하차해 마을로 들어가는길 포토스팟에서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마을로 들어갑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상 프로방스  (2) 2023.05.20
고르드 둘  (0) 2023.05.16
아비뇽  (0) 2023.05.15
새벽 아비뇽.4월8일  (1) 2023.05.14
아비뇽 밤거리  (0) 2023.05.13
반응형

아침 산책후라 허기가 져서 더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계란을 직접 끓는물에 넣어두었다가 시간되면 꺼내다 먹는데

담는그릇이 다양해서 친구들것까지 담아봤습니다.

 

 

 

9시 20분 미팅시간까지 여유시간이 많아 다같이 대성당에 다시 왔습니다.

 

 

 

 

 

 

 

 

9시 20분 호텔에서 출발해 본격적인 아비뇽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대성당에 들어갈건데 입장예약 시간이 있어 출발을 늦게 한것이었습니다.

입장시간까지 자유시간을 즐기며 다시 인증을 남깁니다.

아비뇽은 14세기에 교황청이 이곳으로 오면서 세계교회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바쁘게 입장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많이 훼손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사용했던 아름다운 타일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이하고 다양한 문양의 타일이 성당을 장식했을땐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색감이 참 곱고 문양도 독특합니다.

 

 

 

 

 

 

 

글이 있으나 읽을수 없으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인솔자한테 들은건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나고 . . . 

인터넷으로 검색해야하니 통과 ~~~

 

 

 

 

 

 

 

 

어젯밤 이 골목길 운치있어서 걸을때 기분 참 좋았는데 낮에도 좋네요.

 

 

대성당내부를 관람하고 시청앞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거리를 따라 걸으며 우리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 관람차를 타고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대편 성벽까지 왔습니다.

 

 

 

 

이곳 성문으로는 자동차가 드나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들어온 성문은 자동차는 다닐수 없는곳이었습니다.

성문을 뒤로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길 반대편길로 이동하면서

무슨건물인지 알수없지만 특이하고 오래된건물들을 둘러봤습니다.

 

 

 

 

 

 

 

 

 

자유시간을 마치고 호텔에 들러 맡겨둔 캐리어 찾아 버스를 타고

점심식사를 할 레스토랑으로 이동중에 본 강변의 모습입니다.

멀리 중간에 끊겨진 아비뇽 다리가 보이고 강건너로 대성당도 보입니다.

 

 

 

 

 

 

 

 

 

 

 

이제 고르드로 이동합니다.

끊어진 아비뇽 다리를 아주 가까이에서 보내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르드 둘  (0) 2023.05.16
고르드 하나  (3) 2023.05.16
새벽 아비뇽.4월8일  (1) 2023.05.14
아비뇽 밤거리  (0) 2023.05.13
아를 원형경기장  (0) 2023.05.12
반응형

여전히 이른시간에 일어나져서 룸메이트랑 같이 새벽산책을 했습니다.

어젯밤과는 반대편인 성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른새벽 인적이 없는 중세도시의 골목길을 걸으니 너무 좋습니다.

 

 

 

성벽 정말 높고 견고합니다.

조명이 있어 어둡지 않아 안심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셋이니 거침없이 거리를 활보합니다.

새벽하늘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 보니 이 다리의 시작은 성당 있는곳인듯한데

그때 알았더라면 한번 건너봤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밝아오는 여명에 하늘빛은 더 푸르러집니다.

 

 

 

 

 

 

성안으로 들어와 성벽옆에 서니 더 높게 느껴집니다.

 

 

 

다시 어젯밤에 다녀온 성당으로 왔습니다.

어두웠을때와는 다르게 여명빛을 받아 성당이 더 신비롭네요.

 

 

 

 

 

 

호텔앞 저 건물아래길을 따라가면 성문이 나옵니다.

오른쪽이 우리가 머문 호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르드 하나  (3) 2023.05.16
아비뇽  (0) 2023.05.15
아비뇽 밤거리  (0) 2023.05.13
아를 원형경기장  (0) 2023.05.12
아를 고흐카페  (0) 2023.05.11
반응형

아를에선 시간이 너무 늦었는지 자유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고흐 카페와  원형경기장을 둘러보고 아비뇽으로 왔습니다.

지금까지 어느곳에서나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그것도 없이 . .

버스가 아비뇽으로 들어가는데 어마어마한 성채가 먼저 보입니다.

 

 

 

 

성문앞에 내려 성안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늦은시간에 도착해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거의 10시가 되어서야 식사를 마쳤습니다.

일정보니 내일 아침은 출발시간이 아주 여유롭네요.

 

 

 

 

 

오늘은 트리플룸 저녁 식사 후 바로 잠시 산책을 나가자니

 친구들은 쉰다고 해서 원하는 사람 둘이서 외출했습니다.

서울 출발전 미리 묵을 호텔 검색해 보니 바로 옆에 성당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나가니 바로 성당이 있고 번화가였습니다.

둘이서 아비뇽 밤거리를 걸으며 즐기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함께 하니 두배로 즐겁습니다.

아비뇽 대성당입니다.

 

 

 

 

우리처럼 밤아비뇽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간혹 보입니다.

 

 

 

 

 

 

 

 

 

둘이서 여기저기 한적한 작은 골목길을 돌아다닐때 가끔 사람들을 만났는데

무리지어 다니는 남성분들 만나니 약간 겁났습니다.

셋이라면 무서울게 없을텐데 둘이니 약간 두려운 생각이 . . . 

한참을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메인도로로 나왔더니

황금빛 조명으로 분위기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밤늦은 시간임에도 거리와 카페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50여분쯤 동네를 돌아보고 이곳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여행 첫날부터 아침저녁으로 우리만의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합니다.

여행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것은 바로 이렇게 보낸 시간들입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뇽  (0) 2023.05.15
새벽 아비뇽.4월8일  (1) 2023.05.14
아를 원형경기장  (0) 2023.05.12
아를 고흐카페  (0) 2023.05.11
카르카손 둘  (0) 2023.05.10
반응형

외부성벽이 아주 높고 튼튼해 보이네요.

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요즘은 검색하면 모두 나오니 생략. . .

 

 

 

 

 

 

이돌은 옛날에 무기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도 저렇게 외부 성벽도 걷고 싶네요.

그러나 이곳에서 우린 자유시간이 없어서 걷지 못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성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을것 같은데 . . . 

 

 

 

 

이 조각상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를 원형경기장  (0) 2023.05.12
아를 고흐카페  (0) 2023.05.11
카르카손 하나  (1) 2023.05.09
카르카손 가는길  (0) 2023.05.06
새벽 안도라 즐기기.4월7일  (0) 2023.05.05
반응형

카르카손성과 묘지구역을 지나 먼저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8시 30분 안도라에서 출발했으니 12시쯤 점심식사라고 했는데

국경검문소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1시가 되어서야 식사를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식당으로 가는길 다양한 모습의 골목길입니다.

안도라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관광객과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점심식사 진~~짜 맛있습니다. 그런데 후식을 안찍었네요. ㅠㅠ 

 

 

 

 

 

카르카손은 프랑스에서 파리와 몽생미셸에 이어 세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된 중세시대 요새도시라고 했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이동하는중 뾰족한 성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꾸만 발걸음 멈추고 셔터를 누르고 인증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안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도 뒤따라  콩탈성안으로 들어가 관광을 시작합니다.

성으로 들어서니 마치 중세도시에 들어서는 기분입니다.

 

 

 

 

 

 

 

 

 

성안쪽에서 걸으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성밖모습이 아름답네요.

 

 

 

 

 

 

 

줄지어 늘어선 관광객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며 여유롭게 가야하는데 

인솔자 따라가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길이 정체되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수신기를 통해 설명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 . . 

 

 

 

 

 

 

 

 

 

 

 

 

 

 

 

통로는 좁고 사람은 많아서 한줄로 이동하다보니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관광객이 많으니 여행중이라는 실감이 납니다.

 

 

 

 

 

저렇게 줄지어 가다보니 사진한장 찍고 나면

다들 멀리 가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성밖의 도시 모습도 아름답고 성안도 예뻐서 자꾸만 걸음이 더디어집니다.

 

 

 

 

'* 미소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를 고흐카페  (0) 2023.05.11
카르카손 둘  (0) 2023.05.10
카르카손 가는길  (0) 2023.05.06
새벽 안도라 즐기기.4월7일  (0) 2023.05.05
안도라  (0) 2023.05.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