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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조선간장 1큰술.양조간장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양파액기스와 개복숭아 액기스 각 반큰술,다진마늘

예전엔 고추장도 조금 넣었는데 고추가루만 사용하는것이

텁텁하지않고  깔끔해서 지금은 고추가루만 사용합니다.

 

닭볶음탕용 양념장을 만들었는데 냄비에 만들었더니 볼품이 없네요.

 

 

 

 

닭은 껍질을 다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한 양념장에 넣어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1시간쯤 두면 양념이 고기에 잘 베어듭니다.

 

 

 

 

양파와 감자도 준비합니다.

 (평소엔 당근도 넣는데 오늘은 당근이 떨어져서 생략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감자는 물에 한번 행구어 녹말을 제거합니다.

 

 

 

 

양념된 고기에 감자와 양파를 넣어 잠시 더 재어둡니다.

그러면 감자에도 양념이 베어들어 맛있어요.

 

 

 

 

 

 

 

 

마지막에 파를 넣어주는데 며칠전 먹고 남은 달래가 있어 달래도 넣으려고요.

 

 

 

 

커피잔 한잔정도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한단 낮추어 40여분쯤 끓이면

고기와 감자가 아주 잘 익어요.

 

 

 

 

완성된 닭볶음탕입니다.

이렇게 주 메뉴가 있으면 다른반찬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요.

곁들일 김치만 있어도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할수 있답니다.

가끔 이렇게 얼큰한걸 먹고 싶으면 해 먹는답니다.

나중에 이 국물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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