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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찌는더위와 휴가철이어서인지 벌써 2주째 정기산행이 취소되었다.

매주 수요일이면 가던 산행을 연속쉬게되니 무료해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시원한 극장에서 택시운전사를 봤다.

5월의 광주 티비나 신문으로만 접하고 살아온 지난세월.

영화로 보니 그 당시 광주가 얼마나 고립되었으며 힘든시간을 보냈는지 상세히 알게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 실감이 났다.

이런 공간에 개인적인 감상을 쓰는건 너무 조심스러워 생략한다.

오랜만에 가슴 찡하고 눈물나는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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