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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조지아

여행일 : 2019년5월 26일

우를리스츠케는 기원전 6세기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실크로드 교역당시에는 2만여명의 사람들이 살았던 거대한 도시였다고 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굴마을 올라가는 길 계단이라 사람들로 정체되고있다.

이 구간만 지나면 자유롭게 위로 오를수 있어서 이렇게 줄을 서는일은 없다.

 

 

거대한 바위를 깎아 거기서 생활하는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오르막길 힘들어하는 아이 보니 손녀생각이 나 손잡아주며 함께 올랐더니

수줍어하던 아이 막상 헤어지려니 지그시 바라본다.

어떤마음으로 보는걸까 혹시 고맙다는 의미일까???

아이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아래로 내려오는 길은 오를때와는 다른길인데 내려와보니

거대한 나무들이 아주 많다.

그옆으로 커다란 강이 있는데 수량이 엄청났다.

 

 

 

 

 

 

 

일찍내려오니 여유시간이 있어서 식사전에 들렀던 꽃밭에 다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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