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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길 마을골목의 풍경을 두루 돌아봅니다.

 

 

 

 

이 길은 어렸을때 내가살던 고향의 골목길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이른시간이어서인지 마을사람들은 조금전 사원에 있는 사람외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장작불위에서 뭔가 끓고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무엇을 끓이는지 좀 궁금했습니다.

 

 

 

 

위성안테나도 있고 .

 

 

 

 

 

 

 

 

이 나무는 특이하게 두 나무가 합해진것처럼 보이는데

바로 옆집은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여기서 땄네요.

 

 

 

 

닭들이 제멋데로 숲속을 헤메고 다닙니다.

호텔로 들어가는 길옆인데 마치 야생에서 보는것같았어요.

 

 

마을 아주머니 따님과 아침상 차릴 나물 뜯고 있습니다.

우리도 잠시 옆에서 뭘 따나 들여다봅니다.

 

 

 

 

와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도 보입니다.

어디 깉은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어요.

 

 

따다가 매달아두면 이렇게 노랗게 익나봐요.

사람이 있으면 한줄 사고 싶었습니다.

 

 

이것도 과일일까요? 뭔지 모르겠습니다.

 

 

호텔로 돌아왔는데 텅빈 맑은 수영장 물과 방비엥풍경이 참 잘 어울립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수영장에 아무도 없네요.

식당이 야회에 있어 아침을 그곳에서 먹었는데 강변을 바라보며 식사할수 있는데

특히 쌀국수가 맛있었는데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처음 먹었네요.

 

 

 

 

우린 1층에서 묵었습니다.

여기서도 수영장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

동생이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혼자 하기 민망했습니다.(수영못하니 그냥 물에서 놀기만 해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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