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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왕들은 매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위하여

사람들 눈에 띄기 쉬운 피라미드 등을 피해 의식이나 제례를 위한 제전과는 별도로

능만을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에 만들었다.

이곳에는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 18,19,20왕조의 거의 모든 왕들이 묻혀있다.

최대규모인 세티 1세의 능은 길이 100m이며 널길과 널방이 15개 있다.

그러나 1922년에 발굴된 제 18왕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왕의 미라조차 남아있는것이 없다.(롯데관광일정표참조)

 

버스를 타고 잠시 이동해 왕가의 계곡에 왔다.

람세스 3세의 무덤은 왕가의 계곡에서 가장 긴 무덤중의 하나라고 한다.

 

 

 

여행자 센터에서 왕가의 계곡에 있는 무덤들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래를 보면 무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쉽게 알수 있다.

아래의 길쭉한 것들이 무덤의 길이와 깊이를 알게 해준다.

 

 

 

 

여기도 입구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무덤 있는곳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외지고 황량한 계곡 깊숙이 무덤을 만든 이유를 알수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도굴 당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곳에서 무덤을 찾아낼수 있었는지.

 

 

 

 

 

차에서 내려 무덤으로 가는길.

 

 

 

람세스 3세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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