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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는 없지만 가이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호수라며 데려갔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호수를 보는순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페이토호수는 가까이갈수 없고 전망대에서만 볼수 있었습니다.

접근하기가 쉽지않은듯합니다.

 

 

 

보우호수처럼 바위산 아래에 있는 호수지만 물빛은 완전히 다릅니다.

물빛은 첫날 본 모레인 호수와 비슷하지만 

전망대에서 보니 달라보입니다.

이 오묘한 물빛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서있는 바위뒤는 엄청난 절벽인데 사진엔 그런것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무섭지만 용기내서 내려갔는데 사진엔 절벽같지 않네요.

 

 

 

 

 

 

 

 

 

 

 

빙하에서 녹은 물이 구불구불한 물길을 따라 흘러내립니다.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면 곧 빙하가 사라질텐데 걱정입니다.

빙하에서 흘러온 물이 호수의 물빛보다 조금 더 하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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