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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도성을 촐발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도시 리탕으로 향합니다.

해발이 4000m라니 정말 높은곳에 위치한 도시네요.

높은곳으로 오르려니 멀리 보이는 도로만 봐도 실감이 납니다.

구불구불이어지는 오르막이 산중턱까지 이어집니다.

 

 

구불거리며 오르지만 경사가 심하지않아 차안에선 올라간다는 느낌이 많이들지 않습니다.

 

 

자전거여행자들 오르막이 힘들어 잠시 쉬어갑니다.

어디까지 가는지 뒤에 실린짐을 보니 아주 멀리가는듯하네요.

그래도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좋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잠시 쉬었으니 이제 다시 길을 떠나야지요.

 

 

전망대에서 잠시 쉽니다.

내려다보니 구불구불 아찔한 오르막 많이도 올라왔네요.

 

 

 

 

 

 

저리 큰 배낭메고 걸어서 라싸까지 간다는 청년 힘든 여정에도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이 청년이 무탈하게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쯤은 도착하지않았을까요?

먹을거 있는거 나누어주었습니다.

 

 

다시 버스로 좀더 올라 더 높은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고산들이 저의 눈높이와 같아졌습니다.

파란하늘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사랑하는 친구와 우리평생 다시할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일행들과도 ~~~

이젠 다들 고산에 완전히 적응되어

평지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흔적을 남기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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