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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파주의 프로방스에 다녀왔다.

모임에서 점심먹으러 갔는데 식사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점심먹고 프로방스를 돌아보던중 갑자기 비가 내려 좀 당황스러웠다.

다행이 가까운곳에 카페가 있어 비도 피하고 지인들과 담소도 나눌수 있어 좋았다.

마늘빵으로 유명한 이 카페에서 빵을 사 먹었는데

갓 구워나와서 정말 맛있었다.

우리가 카페를 나올때는 비가 그쳐 비맞지않고 주차장까지 갈수 있었다.

서울로 돌아오는길 네비게이션의 이상한 안내로 자유로를 이용해야하는데

강을 건너니 도로비를 내고 김포로 가는 이상한 경험을 했다.

다시 강을 건너더니 또 이상한 도로로 안내하려고해

무시하고 강변북로를 따라오다내부순환도로를 타고 집으로 왔다.

왜 그렇게 안내했을까 ????

 

 

 

 

 

 

 

 

 

 

 

 

 

 

 

 

 

 

 

 

 

 

 

 

 

 

카페에서 내려다 본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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