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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만달래이 마하무니 파고다

여행일 : 2019년1월 30일

마하무니 파고다는 불상에 금박을 너무 많이 붙여서 본래의 불상모습이 이상하다

아래 두 사진에서처럼 지금의 불상은 너무 뚱뚱해졌다.

제 모습을 잃어가는건 무언가를 기원하며 붙이는 금박때문인데

이것또한 욕심이 아닌가싶어 안타까웠다.

 

 

 

여자들은 불상근처에도 갈수 없지만 남자들은 불상에 금박을 붙이고 있다.

 

 

 

 

 

 

 

 

 

 

금박을 붙이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불상의 모습이 너무 이상하다.

매끄러워야 할 모습이 금박으로 인해 울퉁불퉁 지금 다시보니 소름이 돋는다.

 

 

내부도 다른사원들보다 훨씬 화려하다.

 

 

 

 

 

 

 

 

 

 

가이드 이 사원은 불상만 보고 외부는 돌아볼 시간도 주지않아서

 부지런히 주변을 돌아보고 쫓아간다.

 

 

 

 

 

 

 

 

 

 

 

 

 

 

 

 

 

나올때보니 거대한 징이 있는데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다.

 

 

 

다른사원과는 달리 들어가는 입구가 완전히 다르다.

이런 상가를 지나면 마하무니 파고다가 나온다.

들어갈때는 담지 않고 나오면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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