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절에 선물로 받은 황태를 머리제거하고 이렇게 보관해두었습니다.

머리는 다시국물낼때 사용하면 시원한 국물을 낼수 있습니다.

 

 

 

오늘 곱게 찢어서 북어채 무침을 하려고 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말라서 찜기에 좀 쪘더니 촉촉하게 되었네요.

 

 

 

양념장 만들기 

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과 생강즙조금

 집에 있는 개복숭아 액기스를 조금 넣었습니다.

여기에 물을 조금 넣어 끓이다가 물엿과 참기를넣고 거품이 날만큼 끓어오르면

 

 

 

가스불을 끄고 준비해둔 북어채를 넣어 무쳐주면 됩니다.

 

 

 

촉촉한 북어채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밑반찬을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때문에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맛있게 먹어주네요.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빕스  (0) 2016.03.17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0) 2016.03.11
간월암  (0) 2016.03.05
하늘이 마법을 부렸어요.  (0) 2016.02.28
식혜 만드는법  (0) 2016.02.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