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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라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지방의 서단에 있는 수직 바위군들과 그 위에 세운 몇개의 수도원을 총칭합니다.

명칭은 공중의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1세기 초 최초의 스키티가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수도원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두개의 수도원을 교대로 입장시키는데

오늘은 두번째 수도원인 발람수도원이 입장가능해서 이제 그곳으로 갑니다.

바로 이 사진이 발람수도원입니다.

 

 

 

 

 

 

 

 

 

 

 

 

첫번째 수도원인데 아쉽게도 오늘은 입장이 안되어 사진만 찍고 

버스로 발람수도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수도원이 설산과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여기가 발람수도원보다 더 커 보이는데 입장불가능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발람 수도원입구에서 올려다본 첫번째 수도원인데 이름을 잊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발람수도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수도원 입구입니다.

 

 

 

오늘 우리가 입장할 발람 수도원인데

올라가는 계단이 구불구불 하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

입장하기전 여자들은 치마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치마를 제공하니 바지입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치마입고 갔는데도 거기서 주는 치마입었습니다.

보자기처럼 생긴건데 휙 두르면 끝입니다.

올라가는데 바람도 불고 치마 날릴까봐 덧 입었지요.

 

 

 

예전엔 저 건물에 설치된 도드레로 사용할 물건을 올렸다고 합니다.

까마득한 절벽위 건물에 느러진 줄이 보이네요.

 

 

 

 

 

 

 

 

 

 

 

 

 

 

 

수도원에 올라서 본 주변 풍광입니다.

 

 

 

 

 

 

발람수도원입니다.

 

 

 

 

 

 

 

 

 

 

 

 

발람수도원에서 본 반대편 수도원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 수도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수도원은 아래서 봤던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다양한 시설들이있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수도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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