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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일 : 2019년5월 25일

나리칼라 요새는 4세기경 페르시아인이 짓기 시작하여

아랍족장이 8세기경 왕궁을 지으면서 완성된곳으로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설중 하나다.

나리칼라 요새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여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성벽을 따라 걸어내려온다.

 

 

 

다리옆 절벽에 우뚝 서 있는 메테히교회도 보인다.

 

 

 

왼쪽 아래 동글동글한 모습의 지붕이 유황온천지역이다.

 

 

반대편 언덕에 아주 작은 교회가 마치 그림처럼  꽃밭위서 서있다.

 

 

 

성에서 내려와 온천지역으로 이동한다.

 

 

 

 

 

 

 

온천지역에서 자유시간을 보냈는데 일행들이 덥다고 쉬어서

나도 그냥 그들과 함께 있느라 주변경관을 살펴보지 못해서 아쉽다.

그리고 온천사진도 없네. ㅠㅠ

 

 

 

 

 

다음장소로 이동하던중 작은 교회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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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일 : 2019년5월 25일

트빌리시 시내에도 베를린 장벽이 하나 있다.

메테히 교회를 가는길에 잠시 들렀다.

 

 

 

 

메테히 교회는 트빌리시 구시가지를 가르는 메테히 다리옆에 있다.

교회에 올라가면 구시가지와 성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교회아래는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어 관광객들이 구시가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휴식도 취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교회내부를 관광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데

작은교회라서 내부만 살펴보고 수신기로 들을수 있어 잠시 밖으로 나와보니

조망이 너무 좋아서 룸메이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다.

 

이틀전 뉴스에서 바로 여기서 불의의 사고가 생겨 한분이 사망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이다.

한달전에 바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더구나 교회밖에 있었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메테히교회에서 내려와 이제 케이블카를 타고

4세기 중반에 지어진 고대 요새인 나리칼라성으로 올라간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볼수 있는 성이다.

케이블카에서 본 트빌리시.

 

 

 

 

 

멀리 사메바정교회가 보이거 평화의 다리와 메테히교회앞의 다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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