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말로 아주 오랜 옛날흙과 나무로 지은 모스크입니다.

이란에는 수많은 모스크가 있는데 대부분이 타일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나무를 정교하게 잘라 하나하나 이어붙인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말문이 막힙니다.

저 높은 천정도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불을 켜기 위해 램프를 넣는곳입니다.

어느것 하나  정성없이 만든것이 없습니다.

 

 

 

메헤럽.

모스크에 가면 항상 이렇게 특별하게 꾸며 놓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메카의 방향을 알려주기때문에 그쪽을  향하여 기도를 합니다.

즉 이쪽을 바라보아야 그들의 성지인 메카방향이기 때문입니다.

 

 

 

 

 

 

 

 

 

 

 

 

 

 

 

현존하는 것중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메헤럽이랍니다. 

아뭏든 메카를 가리키기 때문에 이쪽을 향하여  기도한다는것만 생각납니다.

모스크마다 다 특색있고 아름답지만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조각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들이 매헤럽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다른곳은 다 들어갈수 있지만

이곳은 철 울타리가 있습니다.

그 울타리 나오지 않게 찍으려고 하니 아래가 짤렸습니다.

 

 

 

 

 

 

 

 

 

나무 모스크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 모스크의 모습입니다.

벽이 별모양으로 뚫여 있어

그곳으로 사진을 찍으라고 현지 가이드가 얼려주었습니다.

 

 

 

 

 

 

 

 

 

 

 

 

 

 

 

 

 

 

 

 

'* 이란(페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란여행] 흔들리는 종  (0) 2016.06.09
[이란여행] 쉐이크 누드풀라 모스크  (0) 2016.06.08
[이란여행] 나들이  (0) 2016.06.01
[이란여행] 폴레하주  (1) 2016.05.24
[이란여행] 저메모스크  (0) 2016.05.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