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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성당에 왔습니다.

성당안에는 모나코왕과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이 있습니다.

사진 찍느라 인솔자와 너무 멀어져서 성당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겨우 이거 한장이네요.

 

 

 

성당 내부를 한바퀴 빙돌아 그들의 무덤이 있는곳에 왔습니다.

여러 무덤들을 지나 마침내 그레이스 켈리와 왕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지 꽃바구니와 장식이 놓여 있습니다.

그레이스 켈리 무덤입니다.

 

 

 

 

왕궁보러 가는길 모든 가게들이 문을 열어서 거리가 활기찹니다.

아침에 에즈는 문 연 가게가 없어서 호젓했고.

 

 

 

모나코 왕궁입니다. 우린 먼저 전망대로 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나코.

타원형의 조형물은 F1경기장입니다.

 

 

 

왕궁앞에서 경비병 교대식이 있다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우리도 갔는데 보다가 별거 없는거 같아서 자유시간을 즐기러 갔습니다.

 

 

모나코 왕궁입니다.

 

 

 

 

 

 

 

 

 

 

 

 

 

 

엄청 비싸보이는 고급차가 보여서 찰칵~~~

 

 

자유시간에 선물사느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ㅠ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모나코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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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관광을 마치고 이제 그토록 기대하고 와 보고 싶었던 모나코로 갑니다.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 때문에 더 관심이 있었고 많이 들어본 곳입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이제 모나코로 갑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모나코는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소비세만 있고 소득세가 없는, 직접 세금이 없는 나라로도 유명한 모나코는

국가 세입의 대부분을 관광과 카지노, 우표 판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참좋은 여행 일정표 참조)

 

주차장에서 모나코 대공궁으로 들어가는 곳에 왔습니다.

잠시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담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건물은 해양박물관입니다.

해안 절벽에 박물관이 마치 왕궁처럼 멋지게 서 있네요.

 

 

 

 

 

 

 

 

 

 

이 문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구시가지와 대공궁으로 갑니다.

 

 

 

 

해양박물관 정말 멋있네요.

 

 

 

제일 먼저 공원으로 오니 그레이스 켈리 동상이 반겨줍니다.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가꾸어진 공원입니다.

 

 

 

 

 

 

 

부부팀들 똑같이 포즈 취하고 사진 찍으라는데 아무도 도전하지 않아서

내가 씩씩하게 친구랑 먼저 했더니 다들 용기내서 줄서서 하셨습니다.

나중에 나 보더니 사진 예쁘게 잘 나왔다고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남편과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ㅎㅎ

그런데 다리가 제대로 보여야 하는데  이렇게 찍었네요. ㅠㅠ

이 분은 누구일까요?

아래 사진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다리 자르는 걸로 편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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