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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토르와 두브로브니크를 관광하는 날입니다.

여유로운 관광을 위해서 50분 일찍 호텔에서 출발했는데

별로 크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티라나 시내를 통과해 가면서 기사가 길을 잘못들어

되돌아 오느라 거의 다 까 먹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때문에 금방 다 잊고 즐기게 됩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만큼 황홀한 들녁의 색감입니다.

어느덧 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었습니다.

 

 

 

 

차창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벌써 며칠째 계속되는 모습인데도 질리지도 않고 탄성만 나옵니다.

 

 

 

 

 

  

 

 

 

 

 

  

 

 

  

저 빨래들은 순식간에 다 마를것같습니다.

옷에서 꽃향기가 날것같아요.

 

 

 

 

 

 

 

 

 

드디어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를 접하고 사는 마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을이 작품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바다와 그리고 강렬한 태양과.....

 

 

 

마을뒤로는 거대한 바위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유명인사들이 많이 산다는 아드리아해의 작은섬같지 않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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