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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새벽부터 움직이느라 아침을 제대로 못먹어서인지

이른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왔다.

건물 외관부터 웬지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음식도 아주 맛있었는데 중간에 전통 마리오네트 공연도 해 주었다.

너무 멀어서 사진은 안 찍음.

 

 

 

 

식사후 잠시 이동해서 바간타워로 향한다.

높은곳에서 바라본 바간은 어떨지 설레기 시작했다.

지진으로 인해 오를수 있는 파고다가 많지않은듯 우리가 가려던 곳은 금지란다.

 

 

가시거리가 생각보다 멀지않아 많은 탑들이 뿌옇게 보여 아쉽다.

 

 

멀리 황금빛으로 보이는 오전에 다녀온 쉐지곤 파고다.

 

 

타워바로 옆으로 멋진 리조트?가 보인다.

 

 

수없이 많은 파고다들이 육안으로 보이지만 선명치않아 아쉽다.

 

 

 

 

 

 

 

 

 

 

 

 

 

 

 

 

아래층으로 내려와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바간타워오르는것이 옵션인데 거기에  포함된것이다.

 

 

 

 

 

 

 

 

 

 

 

 

바간타워에서 나와 버스로 호텔로 가서 1시간정도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이른시간에 움직여 다들 피곤할까봐 배려한듯한데

개인적으론 쉬지말고 올라갈수 있는 파고다에 데려가주었으면 싶었다.

 

 

 

 

전날묵은 방보다 훨씬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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