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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미얀마를 다녀왔다.

명절을 앞두고 가기가 좀 미안했지만 친구가 그때가 좋다고 해서 ~~~

대한항공으로 가니 2터미널이다. 

출발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공항버스 시간표 장가계갈때 검색해두었다가 시간맞춰 갔는데

신호대기중에 공항버스 지나간다. 아직 10분이상 여유가 있는데 . . . ㅠㅠ

정류장에 가보니 버스 시간표가 달라져서 택시타고 영동대교 아래로 가서 탔다.

기사님께 물어보니 1월 15일부터 바뀌었다고 했다.  헐

이제 출발하는날 다시 확인하고 타야겠다.

1월초 장가계갈때 월요일 오후에 출발하니 공항가는 길이 많~~이 막혀

1터미널까지 평소 1.30분걸렸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똑갚은 월요일 출발이고 2터미널이라 조금 서둘러 출발했더니 웬걸 2터미널에 1.40분만에 도착.

지난번 못한 마일리지적립도 하고 여행사에 미리들러 설명듣고

혼자 미리 탑승수속하는 줄에 서서 기다리다 친구와서 바로 수속.

덕분에 일찌감치 탑승수속마치고 면세구역통과하는데 여기도 사람이 없어

 들어오는데 20분도 안걸렸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곳저곳 돌아보며 공항답사를 해본다.

1터미널과는 달리 쾌적한 휴게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기내식 쌀국수는 맛이 없어서 안먹었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다.

 

 

양곤공항 생각보다 크고 깨끗해서 놀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지은지 1년되었단다.

가이드만나 버스로 잠시 이동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11시다.

내일 새벽 비행기라 꼭 필요한것만 꺼내 사용하고 다시 짐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오지않는다.

비행기에서도 영화보고 잠 안잤는데 내일은 잘수 있겠지.

그러다 잠시 잠들었다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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