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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연속 2주를 장안동 바우하우스15층에 있는 쿠우쿠우에 다녀왔다.

이곳은 공간이 넓고 아주 쾌적해서 가족들이랑 식사하기 좋은곳이다.

주말이라 평일런치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음식이 그만큼 다양하다.

주말에는 1인당 21,900원이었던것같다.

평일 런치는 16,900원 ??

옆지기 귀빠진날이라고 아이들이랑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제일먼저 내가 제일좋아하는 망고샐러드는 냉동이어서 늘 미리 가져다 녹여서 먹는다.

망고의 달콤한 맛에 빠져 늘 빼놓지않고 먹는음식중의 하나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할때도 보이기만 하면 사 먹는다.

 

 

다양한 초밥과 회,그리고 튀김등 여러가지 음식이 즐비하지만

늘 먹던것만 먹는 습관이 있어 다른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오늘은 스파게티는 좀 그저 그랬고 다른 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생연어 초밥이 있어서 더 좋다.

피자도 맛있고 여름이라 별미로 먹을수 있는 모밀도 굿~~~

부페에 오면 욕심껏 먹게 되는것이 문제다.

특히 음식이 입에 맞을때는 오늘도 그런날중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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