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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2박 3일 제천여행을 다녀왔다.

늘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에 우린 시간이 여유로워

오늘은 제천 정방사를 맨 처음 들러보기로 했다.

가는길 금암휴게소?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않지만

잠시 들러보는데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어 마스크벗고 맘껏 돌아다녔다.

 

 

 

 

 

 

정방사 가는길 주차장에서 오르는길 숲길이라 좋은데

포장되어있어 조금 아쉽다.

 

 

 

 

정방사 처음 와보는데 와~~ 어떻게 이런곳에 절이 있을까?

앞으로 조망이 탁 트이고 뒤로는 금수산자락인듯 금수산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절벽아래 세워진 사찰모습이 참 좋다.

 

 

 

 

 

 

 

 

 

 

 

 

 

 

 

 

 

 

 

내려올때는 옆지기 차가지고 내려가고

혼자 정방사길로 걸었는데 아무도 없는 숲길이 너무 호젓하고 좋다.

 

 

 

 

 

정방사에서 내려와 이정표보고 얼음골생태길로 향한다.

우리보다 먼저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여기도 돌탑이 무척 많네.

 

 

 

 

 

숙소 가기전 박달재길도 걸었다.

박달재 조각공원이 있는데 사진은 찍지않았다.

아래쪽에 있는 어딘가에 이런 불상조각나무가 있었다. 

너무 오래되어 기억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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