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장산은 단풍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가을에만 몇번 왔다.

당연히 가을이 아니면 내장산에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우연히 근처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들렀는데

여름 내장산도 이렇게 좋다는걸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단풍길은 터널이 되어 햇빛 한줌 들어오지않을만큼 빽빽하다.

이렇게 우거진 숲을 마주하게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가볍고 아주 편안하게 숲길 산책을 즐겼다.

 

 

 

 

 

 

 

원적암 가는길 이 계단을 제외하곤 아주 편안한 숲길이다.

 

 

 

 

 

 

 

 

 

 

 

 

 

 

 

내장사보다 이곳 벽련암이 더 좋았다.

보는순간 미황사를 생각나게 한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사  (0) 2020.07.08
월정사  (0) 2020.07.07
내소사  (0) 2019.12.31
강릉 경포대  (0) 2019.12.19
대관령 휴양림  (0) 2019.1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