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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묵은 숙소는 복층이어서 침실이 많아 편안했다.

손녀는 2층을 걸어오르는것이 재미있는지 내내 오르락 내리락한다.

 

 

 

해운대의 초고층 건물들.

그곳에 살거나 묵는 분들은 좋겠지만 그 뒷편 예전부터 살던 분들은

거대한 건물에 가려 일조권이나 조망을 빼앗긴것같다.

 

 

 

 

 

밀려오는 파도를 무서워하며 물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는 아이.

 나중엔 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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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천 문화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나가기전 전망좋은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을 남겨본다.

39층이라 무서울줄 알았는데 전망때문인지 처음부터 멋진 전망에 빠져버렸다.

 

 

골목마다 예쁜 그림으로 꾸며져 좋은데 반해 길가의 집들은 가게들로 변해서

여느 관광지와 다르지 않았다.

 

 

 

 

 

 

마을 중간쯤 왔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마을을 뒤덮었다.

맑은 날이라야 제대로 볼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 돌아가고 내일 다시 오기로 했다.

구름때문에 아무것도 볼수 없으니 의미없는 시간을 보낼거같아서.

 

 

 

 

 

 

돌아오는길에는 골목골목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요즘 게으름 피우느라 블로그를 너무 미루고 하지 못했다.

부산여행사진정리도 다하지 못했는데 이제 2시간후면

12일동안 코카서스를 여행하기위해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혼자가는 여행이라 약간의 긴장감이 있지만 설레고 기대된다.

탈없이 건강하게 잘 즐기고 올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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