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틀동안 묵은 숙소는 복층이어서 침실이 많아 편안했다.

손녀는 2층을 걸어오르는것이 재미있는지 내내 오르락 내리락한다.

 

 

 

해운대의 초고층 건물들.

그곳에 살거나 묵는 분들은 좋겠지만 그 뒷편 예전부터 살던 분들은

거대한 건물에 가려 일조권이나 조망을 빼앗긴것같다.

 

 

 

 

 

밀려오는 파도를 무서워하며 물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는 아이.

 나중엔 물에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노리조트  (0) 2020.10.19
방태산 단풍  (0) 2020.10.17
부산 송도 용궁구름다리  (0) 2020.09.10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0) 2020.09.10
태종대  (0) 2020.09.02
반응형

 

오늘은 문텐로드와 어제 갔다가 비가 내려 중간에 포기한

감천 문화마을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

먼저 숙소에서 가까운 문텐로드를 걷기로 하고 가다가

달맞이길 드라이브를 하고 문텐로드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훨씬 걷기 좋고 숲이 있어 상쾌하다.

내가 좋아하는 숲길 트레킹이다.

 

 

 

이런 편안한 숲길은 엄마가 걷기에도 적당해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감천 문화마을에 다시 왔는데 역시

어디든 날씨가 도와주어야 여행을 즐겁게 할수 있다.

어제 구름때문에 보지못했던 모습을 오늘은 온전히 볼수 있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골담길  (0) 2019.12.15
추암 촛대바위  (0) 2019.12.13
부산 이기대길  (0) 2019.06.19
감천 문화마을  (0) 2019.05.21
거제도 바람의 언덕  (0) 2019.05.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