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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찍 일어난 덕분에 이른 시간부터 돌아다니게 되었다.

제일먼저 청사포전망대에 왔는데 9시에 오픈이란다.

잠시 주변을 돌아보는데 해안가로 가보니 전망과 주변풍경이 좋았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송정해수욕장이란다.

 

 

 

유리전망대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왔는데 다리 아주 일부분만 유리다. ㅠㅠ

 

 

 

처음엔 무서워서 근처도 못가더니 손잡고 경험해보더니

용감하게 혼자서도 신나게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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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부터 2박 3일동안 작은아이네와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승용차로 다같이 이동하기로 하고 전날부터 돌본 손녀랑 이른 새벽 서울을 출발했더니

태종대에서 점심을 먹을수 있게 도착했다.

원래 일정은 송도에 먼저 들르려고 했는데

옆에서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길을 놓쳐 의도치않게 태종대를 왔다.

주차하고 식사하고 일주관광열차를 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를 해야해서 탑승인원이 적어

1시간 이상기다려야 한다며 안내하는분이 걷기를 권하신다.

걷기 어려운 코스 아니라면서 . . .

그래서 시작된 산책길걷기 무더운 날씨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흐르는 땀을 씻어주었다.

다함께 이런 산책을 하는게 쉽지않은데 행복한 시간이었다.

 

 

 

 

 

 

 

 

 

 

손녀랑 함께 하느라 풍경사진은 전혀 찍지못했다.

이 사진들은 며느리가 보내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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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텐로드와 어제 갔다가 비가 내려 중간에 포기한

감천 문화마을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

먼저 숙소에서 가까운 문텐로드를 걷기로 하고 가다가

달맞이길 드라이브를 하고 문텐로드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훨씬 걷기 좋고 숲이 있어 상쾌하다.

내가 좋아하는 숲길 트레킹이다.

 

 

 

이런 편안한 숲길은 엄마가 걷기에도 적당해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감천 문화마을에 다시 왔는데 역시

어디든 날씨가 도와주어야 여행을 즐겁게 할수 있다.

어제 구름때문에 보지못했던 모습을 오늘은 온전히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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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안을 따라 길이 형성된 이기대길을 걸었다.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하고 동생과 둘이서만 이 길을 걸었다.

엄마를 모시고 다니니 많이 걷고 오랜시간 관광을 하기는 어렵다.

세 동생과 엄마는 숲속쉼터에서 쉬다가 자동차로 이동해 이기대길 끝 지점에서 만났다.

멀리 해운대의 고층빌딩들이 눈에 들어온다.

 

 

 

오랜만에 해안길을 따라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좋다.

다같이 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종착지가 다가오자 광안대교와 해운대의 모습이 보인다.

오래전에 와본 해운대와는 너무나 많이 달라 놀랍다.

 

 

 

 

 

 

 

잠시 쉬기위해 숙소에 들어왔는데

해운대 고층빌딩이 구름에 휩쌓여 있다.

중간층이 구름에 덮여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하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주변 산책을 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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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천 문화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나가기전 전망좋은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인증을 남겨본다.

39층이라 무서울줄 알았는데 전망때문인지 처음부터 멋진 전망에 빠져버렸다.

 

 

골목마다 예쁜 그림으로 꾸며져 좋은데 반해 길가의 집들은 가게들로 변해서

여느 관광지와 다르지 않았다.

 

 

 

 

 

 

마을 중간쯤 왔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마을을 뒤덮었다.

맑은 날이라야 제대로 볼수 있을것 같은데 아쉽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그만 돌아가고 내일 다시 오기로 했다.

구름때문에 아무것도 볼수 없으니 의미없는 시간을 보낼거같아서.

 

 

 

 

 

 

돌아오는길에는 골목골목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요즘 게으름 피우느라 블로그를 너무 미루고 하지 못했다.

부산여행사진정리도 다하지 못했는데 이제 2시간후면

12일동안 코카서스를 여행하기위해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혼자가는 여행이라 약간의 긴장감이 있지만 설레고 기대된다.

탈없이 건강하게 잘 즐기고 올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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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부터 4박5일동안 엄마모시고 5자매가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더 블루힐 센텀하우스였는데 전망이 정말 좋았다.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해운대의 마천루들이 거실창밖으로 선명히 보인다.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어가니 야경이 황홀할만큼 아름다웠다.

오랜만에 와본 부산 정말 다른세상으로 변해있었다.

 

 

 

 

 

 

 

 

 

 

저녁 9시가 되자 광안대교가 형형식색으로 조명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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