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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로 사진을 찍었는데 자꾸만 말썽을 일으켜 서비스센터에 보냈습니다.

비트장아찌 만드는과정을 담았는데 ㅠ ㅠ ㅠ

 

붉은빛 야채나 과일이 몸에 좋다고 요즘 색갈있는 야채가 많이 나오지요.

마트에 비트가 있어서 사다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색감이 어찌나 고은지 먹기전에 눈이 먼저 즐겁네요.

생수로 담았는데 마치 오미자로 담근것처럼 붉은 비트 장아찌

아삭아삭 새콤달콤 정말 맛있습니다.

 

비트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깨끗하게 준비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소스는 저는 집에 매실청과 개복숭아청이 있어서 설탕 대신에 그걸 사용했습니다.

생수에 매실액기스.개복숭아액기스, 그리고 식초 약간만 넣었으니

아주 초간단레시피지요.

그래도 맛은 엄지척입니다.

요즘분들은 개량컵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우리세대는 아님 저만그런지도 모르지만

모든 음식을 감으로? 대충 맞춥니다.

미심쩍으면 맛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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