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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리투아니아 빌뉴스

여행일    :   2017년7월 8일


성 베드로 바울성당을 나와 버스로 잠시 이동하여

빌뉴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세개의 십가가 언덕으로 오른다.

주차장에서 잠시 이동하니 깊은 숲속으로 걸어들어간다.

 

 

언덕에 오르자 거대한 세개의 십자가가 우뚝 서 있다.

너무나 커서 사진으로 담기 어렵고 쳐다보려면 고개도 아프다.

 

 

 

 

 

 

걸음을 옮겨 조망이 트이는곳에 서자 빌뉴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이렇듯 높은곳에 올라서면

빨간지붕의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아름답다.

빌뉴스도 마찬가지로 예쁘네.

 

 

 

 

 

 

 

 

처음으로 셋이서 여행하게되었는데 첫 인증사진을 담았다.

 

 

십자가언덕 아래는 이렇게 온통 야생화가 피어있다.

하얀꽃이 궁금해 내려가보니 우리나라에도 흔하디흔한 망초대꽃이네.

시내를 조망하고 이제 빌뉴스시내투어를 위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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