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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카이 관광을 마치고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카우나스로 향한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성당?아님 러시아 정교회인지도 모르지만 멋지다.

 

 

7월이라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유채꽃밭이 끝없이  이어진다.

겨울이 긴 곳이어서 그런가보다.

 

 

 

 

카우나스 시내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메인요리는 동태전같다.

샐러드에 있는 동그란것 메추리알인줄알고 입에 넣었는데 치즈여서 깜짝 놀랐다.

아주 부드럽고 짜지않고 정말 맛있었다.

 

 

모양도 좀 크게 부친 동태전인데 맛도 생선살이라서 비슷했다.

 

 

 

 

저녁식사후 레스토랑에서 버스타러가는도중 카우나스 시내모습이다.

잘 가꾸어진 가로수가 눈길을 끌어서 한컷.

마침 가랑비가 내리고 있어 촉촉하게 젖은 도로가 더 인상적이었다.

 

 

 

 

 

 

 

 

 동상에 대한 설명도 있지만 일행들 따라가야해서 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간다.

 

 

 

 

식사후 유로파 로얄 카우나스호텔에  도착해 가방두고 나오니

근처의 커다란 대형마트가 있어 과일을 샀는데 저렴하고 맛있었다.

리투아니아는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것같다.

꿀과 치즈도 샀다.

호텔 아주 깔끔하고 정갈했다.

 

 

세면용품을 이렇게 예쁘게 수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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