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얼란드 빙하박물관입니다.

생각보다 건물은 거대해 보이지만 실내의 꾸며진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멕스로 뵈이야 빙하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빙하를 보러갑니다.

 

 

 

 

 

 

 

 

 

뵈이야빙하.

엄청크고 거대한 빙하를 기대한 저는 무척 실망했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10년내 거의 사라질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무서운 환경파괴를 가져오는지 실감할수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남은 모습인데 하트모양이네요. 

 

 

 

 

 

 

 

빙하가 녹아 개울을 따라 흐릅니다.

차가운 물길에도 생명은 자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야생화 꽃이 피고 풀이 자라고 생명의 신비함이 느껴집니다.

 

 

 

 

 

 

 

 

 빙하가 곧 사라질거라는 얘기가 슬프게 합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화장실인데 지붕이 주변경관에 어울리는것이 넘 예뻐서...

 


 

반응형

오늘은 빙하를 보고 플롬기차를 타러 갑니다.(6:50  7:50  8:50)

빙하박물관을 향해 갑니다.

 

왜 그런지 물 색갈이 완전 갈색입니다,

언젠가 티비에서 그 이유를 들은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일이라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휴게소대신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른 레스토랑인데

12시부터 문을 연다고 잠겨있습니다.

내부는 얼마나 멋진지 궁금합니다.

지붕에서 자라나는 풀들이 한층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는 중간중간 이런집들을 많이 만나는데 난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군요.

예쁘기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른 골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여행에서는 휴게소에 괜찮은 식당들이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식사를 합니다.

아주 맛있는 현지식을 먹을수 있습니다.

생선요리에 감자. 샐러드와 과일이 나옵니다.

이곳에서는 감자를 참 많이 먹나봅니다,

거의 모든 음식에 감자가 포함되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는군요.특히 후식이 맛있습니다.

휴게소도 참 아름답게 지어진것이 우리나라와 비교가 됩니다.

그저 사각형시멘트건물로 된 우리네 휴게소와는 참 많이 다릅니다.

12:40분에 다시 출발해서 빙하로 향합니다.

 

 

 

 

 

  

다시 길을 떠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