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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건너 상추자도로 들어간다.

다리로 섬과 섬을 연결해 서로 드나들수 있으니 좋을듯하다.

 

 

 

 

추자도 여행일정이 정말 좋다.

비온뒤라 모든 식물들이 싱그럽고 코로나 덕분에 걷는 사람도 우리뿐이고

추자도 올레길이 전부 우리 일행의 것인양 누릴수 있으니.

 

 

나바론 하늘길로 들어간다.

 

 

 

 

 

 

 

 

 

 

 

 

 

 

 

 

 

 

 

아쉽게도 버스 시간때문에 오늘은 여기서 돌아가야 한단다.

우리는 선두니 조금만 더 올라갔다 오라고 해서 좀 더 가본다.

 

 

 

 

 

 

 

 

저 모퉁이만 돌면 될것같은데 선두 대장님이 되돌아오라는 말에

어쩔수 없이 여기서 발걸음을 돌린다.

나중에 하산해서 보니 계속갔으면 충분히 완주할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다시는 못올 곳이기에~~~

 

 

 

되돌아가는길에 보는 모습은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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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곳마다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으니 발걸음이 더디다.

안개는 걷히지 않고 사라졌다 다시금 다가온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이 멈추었다가 이제 겨우 기지개를 켜며

오랜만에 지인들과 산행을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

 

 

 

 

 

 

 

여전히 안개는 걷히지 않고 답답하지만 모든길이 꽃으로 뒤뎦여 있어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돈대산 정상에서 간단히 간식을 먹고 다시 걷는다.

 

 

 

 

 

 

 

 

여기서 하 추자도는 끝나고 이제 상추자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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